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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지금

가을 대규모 축제 속 펼쳐진 ‘WE♥저작권’ 캠페인

부산국제영화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방문객 대상
‘저작권 캠페인’

글 한효원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홍보팀 차장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0월 대규모 축제와 연계하여 올바른 저작권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원회는 최근 블로그, 유튜브, SNS 등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되며 누구든지 창작자가 되는 시대에 맞추어 ‘우리 모두가 창작자, WE♥저작권’ 캠페인을 마련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까지,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선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롭게 전개됐다.

지난 10월 7일부터 3일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열린 벡스코에서는 저작권 캠페인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부스 투어 방식의 캠페인을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영화제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360도 영상촬영 포토존을 비롯해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과 연관된 타임 맞추기게임, 저작권 상담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0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는 위원회 본원이 소재한 진주 대표행사인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참여하여 위원회 캐릭터 ‘창작이, 나눔이’ 수상등 전시,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안전펜스를 활용한 저작권 캠페인 및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을 홍보했다.

축제기간 동안 위원회 인스타그램에서는 캠페인과 연계한 사진인증과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다채롭게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한편, 위원회는 11월 22일 국내 유일, 최초의 저작권 문화체험 시설인 ‘국립저작권박물관’을 개관하여 상설전시관 운영 및 저작권 관련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국민 저작권 인식제고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발행처한국저작권위원회

대표전화055-792-0000

주소52851 경상남도 진주시 소호로 117 (충무공동)

기획· 편집교육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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