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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화

저작권 초대석

예술가의 삶을 생각하는 사람
극단 노을
오세곤 예술감독

많은 콘텐츠가 영상화 되면서 몇몇 연극 극단은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극의 매력을 알리고 예술가들의 예술적 삶을 보장해 주고자
최선을 다하는 극단 노을의 오세곤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그가 생각하는 연극저작물의 저작권은 어떤 모습일까.
또 극단 노을은 어떻게 저작권을 보호하고 있는지도 함께 소개한다.

‘현역’ 오세곤 감독과 극단 노을

오세곤 감독은 순천향대 연극무용학과 교수로 많은 연극 창작자와 제작자를 배출하고, 지금은 극단 노을의 예술감독으로서 무대 연출과 다양한 연극작품들의 번역을 하고 있다. 교육자로서의 역할은 마무리 지었지만, 여전히 연극계에서는 ‘현역’ 감독이라 불린다.
극단 노을은 2005년 창단되어 17년간 많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으로는 느낄 수 없는 생동감과 실제 인물의 감정선 하나하나를 느끼는 데에는 연극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극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많은 연극인들이 연극계를 떠나 각자의 경제적 삶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즉 예술인으로서의 삶은 내려놓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오세곤 감독은 이러한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싶었다고 한다.
“극단 노을을 처음 창단할 때 1년에 5작품씩은 꼭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많은 연극인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연극인들의 예술적 삶만은 극단이 책임져 주고 싶거든요.”
오세곤 감독의 절실함이 통해서였을까. 극단 노을은 올해 9월 장주네 작가의 작품 ‘하녀들’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극단의 활력이 다시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한다.

아직 부족한 연극저작물의 저작권

오세곤 감독은 희곡 외에 2차적저작물(배우, 안무, 연출)에 대해서는 저작권 보호에 대한 법안과 판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연극저작물에는 크게 창작, 실연, 기술지원 세 가지가 있는데 실연의 저작권은 모호하며 기술지원은 아예 저작권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대장치를 만들 때 못이나 나무를 돈 주고 구매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가나 연출가 등 연극에서 꼭 필요한 요소를 제공하는 이들의 저작권은 주장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라며 오세곤 감독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연극저작물의 저작권에 대해 학생들도 반드시 배워야 한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극이 2015년부터 정식 예술 교과로 채택되어 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어요. 그러나 정식 교과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의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매우 간결할 뿐 아니라 아직 많은 판례가 없어 정확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연극의 영상화에 대해서도 감독은 아직 준비해야 될 것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보는 연극 교보재 내용 중 중요한 자료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연극을 영상화할 때 필요한 저작권 규범과 기준법들이 갖춰져 있지 않다. 실제 영국의 경우 연극은 실시간 송출만 가능하며, 공연이 끝난 후 재송출이 불가능하다. 연극을 영상화 했을 때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할 저작자와 저작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오세곤 감독은 “저작권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제작하는 것이 제작현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추후 저작권과의 접점을 찾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연극저작물과 저작권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모든 예술인들이 가치를 인정받고 저작권을 보호받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연극저작물의 가치와 예술인의 삶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창작자에게 있어서 저작권은 경제적 삶을 보장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보다 더 나은 제도가 시행되어 모든 창작자와 제작자의 경제적 삶과 예술인으로서 삶이 보장된 문화예술 매력국가가 되길 바란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극단 노을 오세곤 예술감독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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